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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화장품 수출, 무역 스토리

(2022년)베트남 출장 중 도시의 일상 모습을 주저리 주저리 담았습니다.

by 여기 큐 2022. 12. 15.

(2022년)베트남 출장 중 도시의 일상 모습을 담았습니다.

제가 베트남에 관심을 가지고 일을 만들어 갔던것이 약 6년전 일입니다.

그때 베트남 호치민에 처음 방문 했을때는 이곳저곳에서 늘 공사가 한창이였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오토바이의 모습에 문화 충격을 받았었지요

정말로 베트남 사람들에게 오토바이는 생활의 일부이며 절대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 이동 수단입니다.

그리고 다들 오토바이를 정말 잘 탑니다.

그런데 요즘은 자동차도 엄청 많이 늘어나고 호치민에 지하철도 들어와서 점차로

이동수단이 다양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베트남 쌀국수 입니다. (아~~~ 사진을 보니 먹고싶네요)

저렴하면서도 깔끔한 쌀국수의 매력은 베트남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베트남의 일상 로컬에서 마주하는 점심시간 풍경입니다.

길거리에서 즐겨먹는 쌀국수와 다양한 반찬들이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베트남인은 대식가들은 아니고 모두 소식가들이였습니다.

그래서 많은 음식을 차려놓고 먹는것 보다는 먹을 만큼만 먹는 베트남 사람들입니다.

하노이에 있는 GS25 편의점의 모습입니다. 2~3년전부터 호치민과 하노이에 많이 오픈을 했어요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편의점 입니다.(흥해라~~)

 호치민의 대형 마트의 모습

자연에서 생산한 것을 무지 좋아하고 몸에 좋은 것도 좋아들 합니다.

두리안이 보이네요.

열대과일들이 흔하게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베트남의 물가도 상당히 올랐어요. 이전보다 30%정도는 오른 느낌이라 이제 베트남 가면

물가가 싼것으로 이해되기가 쉽지 않아요

길거리 재래시장에서 판매하는 식품들입니다.

베트남에 출장가면 늘 먹는 커피입니다. 늘 더운날씨라서 갈증이 생기면 아무대나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시원한 아메리카노

약간 단맛이 나고 코코아 느낌이 나는 커피의 매력에 빠지면 한국에 돌아와서도 늘 생각나곤 합니다.

코코넛 음료 동남아에 가면 쉽게 카페에서 판매하는 코코넛 음료 (그냥 밍밍합니다. ㅎㅎ)

그래도 가면 꼭 한번 마시는 음료요 

베트남의 건물은 대부분 일자로 좁게 긴높이 구조로(nhà siêu mỏng) 되어 있어요.

1층,2층,3층 이런 구조라서 길게 있는 특징이 있어요

이런 건물 구조 이유는 19세기 프랑스 식민지 시절엔 땅의 면적으로 세금을 부과하여서 세금 절세차원에서

이렇게 건물을 지었다고합니다.

그후엔 호치민이 인민은 다같이 대로변을 이용해야한다고해서 그냥 계속 나두었다고하네요. 

그래서 사무실이나 샵을 오픈 하려면 전층을 다 임대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어요

모든층이 연결되어 있어요

그래서 보통 한국분들이 가서 사무실이나 샵을 임대하면 1층은 쇼룸이나 샵으로하고 2층은 사무실 그리고 3층은 창고및 주거용으로 주로 사용을 하는 패턴을 가집니다.

바로 출근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ㅎㅎㅎ

저희 호치민 사무실입니다. 

그리고 베트남을 가장 싸게 가려면 비엣젯 항공을 이용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기내의 서비스는 생각하지 말아야합니다.

베트남 호치민 탄손낫 국제 공항에서 하노이로 가는 항공 중에서...

깨끗하긴 한데 오래된 기종이라 좀 낡았습니다.

그래도 저렴하니 ....ㅠㅠㅠ

 

이러한 여러가지 다양한 베트남의 모습이 생각나는 날입니다. 조만간 또 베트남에 가려고 합니다.

 

늘 호의적이고 친절한 베트남인들의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아 집니다.

일을 하면서 좀 답답한 부분은 있기는 한데 그런것은 민족성이라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베트남에서 다양한 사업들로 진출하여 우리나라의 우수한 제품들이 많이 수출 되길 희망합니다.

 

이상 주저리주저리 글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