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한국 화장품을 현지에 판매하는 것에 대한 Story

베트남에 한국 화장품을 현지에 판매하는 것에 대한 Story

하노이 공항에 내려 하노이 시내로 들어갈때 녓떤 대교(Cầu Nhật Tân )를 지나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한국의 브랜드 제품을 베트남에 판매를 하기 위해 도매상과 미팅을 가졌습니다.

 

대부분 한국의 화장품 판매기업이 소규모 판매 보다는 대규모 판매상을 만나 한번에 판매를 하고 싶은 욕구가

아주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상호 기업간 이익이 맞아 들어가야 하며 독점적인 지위를 이용하고 싶은 생각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래가 성사되기 까지는 많은 정보와 거래 조건이 오가야함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특히 베트남 화장품 바이어들은 가격에 상당히 민감합니다.

여러 온라인몰이나 대형 화장품 샵에서 판매 되고 있는 가격에 아주 많이 민감하기

때문에 시장에 없는 제품을 선호 하거나 OEM 생산 방식을 통해 가격 정책을 점유하고 싶어하지요

 

더불어 한국에서의 브랜드 정책을 펼치고 있는 기업의 제품을 선호 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가격 조건의 성립이 상대적으로 어렵습니다.

가격과 수입 수량에 대한 조건이 맞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지요

또한 한국의 화장품 브랜드 기업들은 직접 베트남 현지 판매를 하기위해 구상도 많이 합니다.

마케팅, 온라인 판매, 오프라인 입점, 홍보와 광고 등

이러한 일련의 판매에 필요한 요소들은 하나하나 갖추어 현지 판매를 하고 싶어 하지만 막대한 자금이

들어가야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저희가 다년간 베트남에 화장품 인허가 및 화장품 수출, 판매를 한 경험을 토대로 말씀을 드리면

한국에서 직접 제작하고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작은 브랜드들은 긴 안목으로

현지 판매망을 하나하나 늘려 나가고 마케팅과 온라인 판매,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판매로

베트남 현지 화장품 판매 루트를 구축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러한 기업들이 베트남 시장에서 어렵지만 살아남고 지속가능한 판매기업으로 자리 잡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베트남 현지 시장을 우습게 생각하거나 안일하게 생각만 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현지에서 화장품 판매 가능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베트남 현지 화장품 판매를 지원하는 (주)히어플레이 이승한 이사 입니다. 010-4313-1878

hereplay55@gmail.com

 

www.hplayvina.com  

Home | Hplay-vina